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 2학년
저녁 노을이 지는 논밭
박OO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시골 논밭의 저녁 노을.
제가 어두운 그림이나 장르를 선호하지만, 노을이 지는 배경을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언젠가 노을이 지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이번 전시회 주제가 ‘여름’이잖아요?
여름이 낮, 밤도 좋지만 밤이 되기 전 해가 지는 노을의 모습이 무척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여름의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저녁 노을의 추억을 작품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름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면 아마 ‘가장 기억에 남는 계절’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었을 적에 여름에 가장 많이 놀았고 특히 여름방학 때 놀았던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기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