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없는 학교 한아전!

한아전은 팀 프로젝트 학기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어요.

단순히 강의실에서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과 가까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팀 프로젝트 학기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아전 게임계열 학생들은 각종 게임 대회 수상은 물론, 다양한 게임 전시회에도 참가해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1월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인 G-STAR 2025 참가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게이머들을 만날 예정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여름 팀 프로젝트 학기 게임계열 최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계열 최우수상 수상작은 하차냉 팀의 ‘SECOND WAR’로, 지구를 침공한 괴생명체를 막는 특수 부대원이 되어 적을 제압하는 하이퍼 FPS 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이번 게임은 지스타(G-STAR) 2025에도 출품되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SECOND WAR’는 전투에서 3가지의 총기를 기획하여 각각 원거리, 근거리, 높은 고도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용도를 구분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유도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더블 점프, 대쉬, 벽타기, 슬라이딩 등 특수 이동을 추가하여 플레이어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했는데요. 전투와 이동의 다채로움을 통해 화려한 전투의 재미를 완성시켰습니다.

지스타(G-STAR) 2025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SECOND WAR’! 지스타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팀 프로젝트 학기를 통해 다양한 게임 대회와 전시회에 참가하며 게임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고 성장해나가는 한아전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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